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들의 판매 촉진을 위해 신천지 성남교회가 마련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코로나 초기에 신천지 교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 행사로 오해가 풀렸다.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만기 담임강사는 "인생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종교를 갖게 되었고 참 종교를 만나 삶이 변화했다"며 "오늘 오신 분들도 이 행사를 통해 소망과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 및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