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교육체제의 대전환시대를 대비해 평생학습도시 이천에서도 시대 흐름에 맞는 평생학습 방향 전환으로 개설됐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나라 성인(16~65세)과 청소년(만15세)의 디지털 역량(문해력) 수준이 OECD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사회 수요에 대응하여 AI 등 디지털 분야에서 활약할 다양한 수준의 인재를 충분히 양성할 필요가 있다"며 "일상이나 직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