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대비 2억 원은 증액하고 양질의 일자리 8곳을 더 확충해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 보장 지원 및 자립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일자리 유형은 일반형 일자리 70명(전일제 53명, 시간제 17명), 복지 일자리 129명, 발달장애인 생활일자리 3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4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3명 등이다.
최대호 시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및 확대하여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