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성길용 의장을 비롯해 이상복,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수요 응답형(DRT) 버스, 일명 ‘똑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똑타’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여 ‘똑버스’를 호출하고 이용했다.
한편, 똑버스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처음 시범 운행한 이후 현재 안산·수원·평택·고양·김포·화성·양주·하남·안성·이천 등 11개 시에서 136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168만 8000명이 이용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