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천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체험’ 행사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 행사는 오는 4월 10일까지 이천 도자예술마을 내 6개 공방(길상요, 도담, 들꽃마을, 오름오르다, 로원요, 갤러리 청담)에서 진행된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체험에 이어 축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도자기축제 구경도 하고 저렴한 체험비로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