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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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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 잰걸음

2024년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포천시이미지 확대보기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문도시자문위원회는 지난해 주민발안 제1호로 제정된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에 따라 구성한 기구다. 인문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며 인문도시 조성을 지원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정책사업 보고와 인문도시 조성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민대표로 유해원 이통장연합회장과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신규로 위촉되어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

백영현 시장은 “반려인문 콘텐츠와 생애주기별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인문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삶이 문화가 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위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함께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