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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일에 진료를 쉬겠다고 신고한 병·의원이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8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모두 1463곳으로, 전체의 4%라고 밝혔다.
정부는 "휴진 당일 전체 의료기관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라며 "휴진 신고를 했어도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복지부, '의협 집단행동' 휴진 신고 병·의원 1463곳...전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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