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자 프로바둑 평택 브레인시티팀 창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2817114803974d6b0ab7f1c591322451.jpg)
한국기원과 평택도시공사는 바둑 문화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평택 브레인시티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성을 갖춘 일본 바둑 영재 스미레 선수와 중국 리샤오시 선수를 지명하며 국제도시 평택과 어울리는 팀을 구성했다는 평이다.
안형준 감독은 이날 출전에 임하는 목표에 대해 “프로라 하면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올해 창단 첫해지만 당연하게 우승은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