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장은 박명서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재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 선거는 재적 의원 9명 중 9명이 출석해 투표한 결과 박명서 의원이 8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적 의원 9명 중 9명이 출석하여 투표한 결과 김재헌 의원이 7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이후 진행된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재국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임진모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서학원 의원이 선출됐다.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