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여주시·여주도시공사,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대행 협약

공유
0

여주시·여주도시공사,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대행 협약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여주시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대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여주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여주시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대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일 여주시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대행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청사 대행건립사업 일환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인 현암동 217번지 일원에 연면적 3,859.85㎡(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운동시설, 노유자시설, 사무실 등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한다.
여주도시공사는 건설공사의 발주, 공사감독, 건설사업관리계획 등 공사시행 전반에 대해 수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오는 9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6년 3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에 시설물을 인계한다는 계획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도시공사로 전환되고 시와 여러 개발사업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 협약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공사의 첫 번째 개발사업인 만큼 역량을 최대 발휘하여 품질 향상과 주민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