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A형 448가구, 84㎡B형 179가구, 139㎡A형 4가구, 139㎡B형 4가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기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여부와 무관하게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경강선 이매역(4개 정거장)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 할 수 있어 서현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성남역(5개 정거장)에서는 최근 개통한 GTX-A로 갈아탈 수 있다. GTX-A는 현재 강남 수서역까지 개통됐고, 삼성역, 서울역 등으로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핵심 지역인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이며, 최근 수도권 전세 값, 매매 값이 계속 오르고 청약 경쟁률도 높아지는 등 개선된 시장 분위기가 더해져 실수요,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 광주는 2022년 12월이 마지막 분양일 정도로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고, 곤지암역 신(新) 주거타운의 미래가치가 높은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