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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코오롱 하늘채 라끄시엘’ 49층 임대 아파트…10년 후 분양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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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코오롱 하늘채 라끄시엘’ 49층 임대 아파트…10년 후 분양전환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이미지 확대보기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안성 최중심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가 코오롱글로벌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로 탄생한다.

12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시행사인 엘앤비는 시공사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안성 최중심 입지와 수요자 신뢰도가 높은 명품 주거 브랜드 하늘채가 만나면서 프리미엄 입지와 상품이 결합된 랜드마크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지하 4층~지상 49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46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12·115㎡ 4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사와 집값 걱정없이 호텔처럼 거주하다가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까지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고, 무주택자 및 1주택자도 자격을 유지한 채로 신규 분양 청약이 가능하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안성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교통, 교육, 편의 등의 시설은 물론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단연 돋보인다.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뛰어나고, 4베이(Bay)와 LDK 구조 위주로 설계해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까지 누릴 수 있다. 대형 팬트리, 파우더·드레스 룸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 최중심 입지와 최고 49층 프리미엄 하늘채브랜드가 만나면서 공급 전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라며,안성 최초의 조식, 석식 서비스와 프리미엄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