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간 보고회는 ‘수원시 시립미술관 운영 현황 및 인프라 조사’와 ‘미술관 트렌드 및 역할에 대한 이론적 분석’ 및 ‘국내외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향후 연구에 대한 참여 의원과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경환 대표의원은 “수원시립미술관과 지역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수원 시민을 위한 시각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원시립미술관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는 지난 5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연구 결과는 수원시립미술관 활성화 사업에 정책제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