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이천시 신(新)성장 전략으로, '남이천 기업 배후도시 조성 추진', '이천시 기업 유치 전략', '이천시 방위산업 입지 여건 조성과 유치 전략',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시의 대표 관광지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예스파크와 설봉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민선 8기 이천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경기도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원의 정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