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관장 이진우),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문신)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지난달 30일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평소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해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역량 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홍보 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해 50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