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공영주차장은 총 4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총사업비 10억원(도비 2억원, 시비 8억)을 투자해 지난 6월 착공해 8월 준공됐다.
시는 주차장 운영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11월 1일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주차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