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토교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3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 면적 신고가에 해당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목지구는 현재 수원시에 계획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 중 사실 상 마지막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택지로 높은 희소성을 갖춘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북수원IC가 인접해 사당, 양재 등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이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가칭, 예정)’이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적용된 커뮤니티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2.01대, 거실통창, 전 세대 천장고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 등 우수한 특화설계가 다수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며 추석에도 정상 운영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