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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르’ 본격 분양…20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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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르’ 본격 분양…20일 1순위 청약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투시도. 사진=대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투시도. 사진=대방건설
13억 대 신고가 거래가 체결된 수원 장안구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11일 국토교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3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 면적 신고가에 해당해 주목을 받았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은 오랜만에 북수원 일대에 공급되는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 뿐 아니라 ‘호갱노노’ 등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압도적인 검색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목지구는 현재 수원시에 계획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 중 사실 상 마지막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택지로 높은 희소성을 갖춘다.
총 4200여세대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되어 지구 내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 등이 들어선다. 대규모 상업·업무 권역도 함께 조성되어 쾌적한 신도심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인근으로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조성되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북수원IC가 인접해 사당, 양재 등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이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가칭, 예정)’이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적용된 커뮤니티를 비롯해 세대 당 주차대수 2.01대, 거실통창, 전 세대 천장고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 등 우수한 특화설계가 다수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며 추석에도 정상 운영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