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청년지원사업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과 인프라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 사업 연계, 청년 인재 DB를 활용한 멘토-멘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실습 과정 운영, 지역 청년 사업가의 산업체 현장 기술 지도 및 이전, 경영자문 지원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