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KD운송그룹 허덕행 상무이사, 정책 수혜자인 일반시민이 함께 참석했으며, 시는 대중교통 혁신 정책과 철도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30 철도 시대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수서~광주선 복선전철 △위례~삼동선(위례신사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경강선 연장(경기광주~용인남사) △판교~오포 경전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리한 교통거점 도시 실현에 힘쓰고 있다.
방 시장은 “교통은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광주시가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