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행하는 ‘토지 보상 알림 서비스’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기존 우편 송달 안내에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절차 안내와 토지 보상 절차 영상 안내 및 구비서류 안내 등을 추가했다.
보상사업처 관계자는 “토지 보상 알림서비스는 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자율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채택한 시스템으로 토지 보상 절차 간 소유자 및 관계인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