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책 기간 운영 중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운영 현황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 27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자 88개소, 방풍막 12개소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해 시민들의 한랭질환을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 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