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진선화 의원은 정책연구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특히 '여주시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모두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진선화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여주시민 한 분 한 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행사에서 여주시의회 강백운 주무관이 지방의정 활동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하며 의회 운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