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1년 간의 성과 보고로 진행됐다.
이 시스템은 지도 위치를 이용해 노인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나아가 정보 수집 및 분석 결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