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며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건축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해온 점에 대해 'Ⅰ그룹'에 속한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 유공 공무원 1명, 지역건축사 1명도 도지사상을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