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2,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특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포천형 특화 노인일자리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백영현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삶에 활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다양한 일자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이 행복한 포천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