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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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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양주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공청회. 사진=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양주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공청회.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남면 감악르네상스센터에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6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변경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남면 신산리 지역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신산 상권 활성화, 신산 문화거점 활성화, 신산 정주환경 개선, 신산 주민공동체 회복 등 4가지 추진 전략 및 7가지 세부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강헌수 ㈜공생 도시&상권재생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이끌었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비롯하여 앞으로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실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산리 부흥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 도시재생과로 방문 혹은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