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6일 양일고등학교 다목적관 강당에서 양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2학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양일고등학교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졌다.
전진선 군수는 강연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다양한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양평군의 관광과 복지에 대한 여러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군수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