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외에 노사의 지원금이 더해졌으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출산 예정자 및 폭설 피해 주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11월 29일 관내 폭설 피해 농가 시설물 복구를 위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용인도시공사에 감사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과 폭설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