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일 신년사에서 "도민의 삶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람에 투자하는 일,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키우는 일, 이 모든 과감한 도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1410만 도민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역사를 믿는다"며 "2025년은 서로의 손을 잡고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다.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