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전담 인력 배치
![경기 광주시 오포1동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치매 검진실 모습. 사진=광주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10915573407187a141c47927591322451.jpg)
오포권역 분소는 초월읍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이 낮아 인지 선별검사,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오포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지역 내에서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포권역 분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인력을 배치해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 인지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전문의 진료(월 1회)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 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포권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