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채용 지회장은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자리 활동 중 미끄럼 사고 등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올해 노인 공익 활동 4개 사업단(경로당 도우미, 시설 지킴이, 실버 보듬이, 무지개봉사단), 노인 역량 활용 3개 사업단(영양 밥상 사업단, 공공시설 사업단, 알리미 사업단) 등 총 7개 사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