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용역은 화성도시공사 포함 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됐으며 지난 12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보고회는 ▲공공기관 경영현황 분석 ▲공공기관 단기․중장기 조직 ▲공공기관 간 기능조정 ▲공공기관 통합가이드라인 적용 로드맵 설계하여 화성시 공공기관의 사업‧조직‧인사‧재정‧임금 등에 대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해 제시했다.
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경영혁신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실적을 경영실적평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