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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10개 공공기관 조직진단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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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10개 공공기관 조직진단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조직진단 최종보고회. 사진=화성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조직진단 최종보고회. 사진=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2일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10개 공공기관의 조직진단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용역은 화성도시공사 포함 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됐으며 지난 12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보고회는 ▲공공기관 경영현황 분석 ▲공공기관 단기․중장기 조직 ▲공공기관 간 기능조정 ▲공공기관 통합가이드라인 적용 로드맵 설계하여 화성시 공공기관의 사업‧조직‧인사‧재정‧임금 등에 대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해 제시했다.

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경영혁신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실적을 경영실적평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금은 시가 특례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한 중요한 시점으로 시와 함께 공공기관도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 방향으로 공공기관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