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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에 관내 업체 장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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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에 관내 업체 장비 활용한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전경. 사진=용인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첫 번째 생산라인 공사 현장에 필요한 장비를 관내 업체와 단체에서 공급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곳 단지에 들어서는 반도체 생산라인(Fab)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협의해 시는 올 3월 시작하는 공사에 필요한 장비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2월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다.

그간 시는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Fab) 조기착공 및 지역건설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자원 활용 계획을 세워 관내 건설 산업 활성화를 모색해왔다.

이에 시는 설명회 개최를 위한 회의실을 제공하고, 지역업체가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시 소속 등록 장비 유무를 확인하는 등 관내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2월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설명회 대상은 관내 장비업체와 협회로, 대상 장비는 크레인과 고소작업차, 지게차 등이다.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설명회 당일 사업자등록증과 용인 지역 내 업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보유 장비 리스트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과 공사에 대한 설명, 장비별 예상 투입 시점과 규모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지역 내 농산물과 인력, 장비 등을 사용하는 것을 적극 협의해 협약을 맺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계속 이어질 공사에서도 관내 자원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