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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안전에 필요한 모든 조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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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안전에 필요한 모든 조치 지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암살 시도를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16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비밀경호국이 전직 대통령의 안전을 계속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과 역량, 보호 조치를 갖추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전직 대통령이 다치지 않아 안도했다"며, "수차례 말했듯이 우리나라엔 정치 폭력이나 그 어떠한 폭력을 위한 자리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직 대통령과 주변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노력한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덧붙였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