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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VST, 2000일 무사고 달성으로 전 직원에게 특별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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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VST, 2000일 무사고 달성으로 전 직원에게 특별 보너스 지급

전 직원 100만 동 '감사 보너스'...새로운 목표 '2500일 무사고' 제시
포스코 VST 입구의 표지석.  사진: 포스코 VST 웹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 VST 입구의 표지석. 사진: 포스코 VST 웹 사이트

베트남 '바오 동나이 전자신문'이 지난 12(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 농짜익(Nhơn Trạch) 1 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 VST'2000일 무사고' 목표를 달성해 전 직원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했다.

포스코 VST는 지난 7'2000일 무사고' 목표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전체 526명의 직원에게 1인당 100만 동(6만 원)의 보너스를 은행 계좌로 지급했다. 회사가 이번에 지급한 보너스 총액은 52600만 동(3156만 원)에 달한다.

최자용(Choi Jayong) 포스코 VST 총괄이사는 목표 달성 직후인 지난 7일 각 공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안전 노동 규정을 철저히 준수한 덕분에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쁨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스코 VST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500일 무사고'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고, 이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오 동나이 전자신문에 따르면, 포스코 VST2018년 중반부터 안전 노동과 관련된 다양한 실질적 활동을 전개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왔다. 이 회사는 단계적으로 300, 500, 1000, 1500일 무사고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2000일 무사고라는 뚜렷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바오 동나이 전자신문은 이번 보도에서 최자용 총괄이사가 직원들의 성과에 축하와 감사를 표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으며, 사진 출처는 '쑤안 마이(Xuân Mai)'로 표기했다.

이번 특별 보너스 지급은 베트남 현지 기업들 사이에서도 안전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인 포스코 VST의 안전 경영 성과는 제조업 분야에서 꾸준한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