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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레보그 마린, 현대중공업에 71척 규모 세이프파일럿 P3 항해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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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레보그 마린, 현대중공업에 71척 규모 세이프파일럿 P3 항해 시스템 공급

트렐레보그, 현대重과 항해 시스템 계약...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트렐레보그 마린이 현대중공업과 71척 규모의 세이프파일럿 P3 항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모터십닷컴이미지 확대보기
트렐레보그 마린이 현대중공업과 71척 규모의 세이프파일럿 P3 항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모터십닷컴
트렐레보그 마린 앤 인프라스트럭처가 현대중공업과 세이프파일럿(SafePilot) P3 항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6(현지시각) 모터십닷컴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71척에 달하며, 202212월 출시 이후 세이프파일럿 P3 시스템의 누적 판매량은 2500대를 넘어섰다. 이번 계약은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트렐레보그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렐레보그 마린의 프레데릭 뢰프그렌 항해 및 파일로팅 부문 사장은 "현대중공업과 다시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이번 계약은 당사의 세이프파일럿 P3 시스템에 대한 확고한 지지이며, 혁신적인 기술과 고객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한 당사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이프파일럿 P3는 선박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돕기 위해 개발된 첨단 항해 시스템이다. 고정밀 센서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다양한 고급 기능을 통합하여 선박 운영자에게 실시간 정보와 상황 인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는 물론 충돌 위험 감소와 전반적인 선박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우리는 선박에 최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트렐레보그 마린의 세이프파일럿 P3 시스템은 이러한 목표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 시스템의 뛰어난 기능들이 우리 선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트렐레보그 마린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지며, 해양 산업 내 선도적인 항해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라고 모터십닷컴은 전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