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대표가 세계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211592908048112616b0722112125164.jpg)
![](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999&simg=2024070211592908048112616b0722112125164.jpg)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선정
이미지 확대보기스타얼라이언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대표가 세계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일 자사가 소속된 세계 최초·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영국의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하는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문을 연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최우수 동맹체 라운지'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의 최고 객실승무원'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스타얼라이언스의 16개 회원 항공사가 올해 총 4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수백만명의 고객이 투표를 통해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타얼라이언스 모든 구성원이 앞으로 더욱 높은 가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