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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한가위 맞이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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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한가위 맞이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한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
권역별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 운영해 고객서비스 강화
타이어뱅크가 추석맞이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타이어뱅크이미지 확대보기
타이어뱅크가 추석맞이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전국 491개 모든 매장에서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28일까지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진행 된다. 고객들은 사전 예약 없이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안전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가 진행하는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기간 고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 됐다. 장시간 운행은 타이어 상태가 차량 안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 무상점검 항목은 공기압 점검, 펑크 수리, 위치교환, 밸런스 점검이다.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타이어뱅크는 전국 권역별 39개 매장에서 세계 최초로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운영해 야간에 급한 상황에서도 타이어 관련 교체 등 고객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타이어뱅크는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