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셰어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이동 약자에게 전동화 키트와 전동화 휠체어를 무상 대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와 축제·행사가 많은 시기 전국 주요 축제 현장에서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29일 경기 시흥 갯골 축제, 이달 3∼6일 전북 임실 치즈 축제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 약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휠셰어 대여소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