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4∼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안병훈은 상금 68만달러(약 9억40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G8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약 2만3000명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 이동 차량과 호텔 숙박을 지원하고 해외 선수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