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10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내수 1974대, 수출 4만8047대 글로벌 총 5만2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수출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10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9.1% 증가한 총 2만9843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0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1만8204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10월 내수 판매는 총 1974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총 1516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GM의 핵심 제품들이 높은 경쟁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