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얼마나 신뢰성 있게 개발, 구현, 운영할 수 있는지를 중점 평가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에 조직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이미 스마트팩토리, 내비게이션 등 핵심 사업 영역에서 AI 기술을 적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오차 발생 가능성 등을 크게 낮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오토에버 소프트웨어 개발센터장 겸 인공지능기술팀장인 지두현 상무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면서도 고객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