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외 판매량이 작년보다 184.1% 증가한 5540대를 기록하며 지난 4월(6088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판매량은 3309대로 작년보다 34.5% 감소했다.
KGM은 "해외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액티언 등 신제품 글로벌 론칭 확대는 물론 판매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시승센터 개소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수 시장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