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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7일까지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의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이오닉9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아이템 카트)와 전기 세단 아이오닉6(스피드 카트)를 선보인다.
이들 카트는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