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케어부터 미백·잡티 개선까지

바엘(BAELL)이 '파로(Farro)'를 활용해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엘은 파로씨추출물(엠머밀씨추출물)을 원료로 한 '바엘 파로 광채 크림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로는 고대 곡물로 최근 안티에이징에 관심 갖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저당 곡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풍부한 항산화 영양 성분을 갖춘 파로는 뷰티 원료로도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바엘은 이러한 파로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번 제품이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파로씨추출물이 안티에이징에 유용한 이유는 '페룰산,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핵심 요소 3가지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본연의 힘을 탄탄하게 채워줄 수 있다는 게 바엘의 설명이다. 또한 곡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자극 걱정 없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글루타치온,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있어 피부 잡티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 성분을 담은 바엘의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여러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바엘 관계자는 "바엘 파로 크림 광채 앰플은 발림성이 좋아서 실제 사용했을 때 쫀쫀하게 랩핑되는 점이 특징고, 미백, 잡티 개선 같은 기능뿐 아니라 화사한 메이크업 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발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