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탄핵 추진을 "정부 붕괴 선언"이라며 반발하며, 탄핵 사유와 의결 정족수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민주당의 행동은 국민 불안뿐만 아니라, 우방국에 부정적 인상을 남기고 있어 대외적 이미지 관리에도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유통업계는 소비를 촉진하고 사람들은 물질에 집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영적 의미는 잊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희석하게 되고 신자들의 정체성이 약화하고 있어 신앙 공동체는 그 의미를 되새기는 영적 회복이 필요하다.
필자는 성탄절의 영적 의미가 소비주의와 형식주의로 퇴색되고 있으며 기독교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현대 한국 사회의 무관심이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을 약화하고 있어 성탄절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고 손규태 교수는 현대 사회의 소비주의와 형식주의가 성탄절의 본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은혜를 체험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되길 소망했다. 성탄절이 사랑과 나눔의 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상업화 현상을 극복하고 영적 의미를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에는 어둡고 추운 환경 속에서 어떤 억울함도 호소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반도체 산업 등을 포함한 여러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어 국가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정치권은 탄핵 정국에 집중하며 경제 문제 해결에는 소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대한 대한민국은 역대 국가적 위기와 고난,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희망은 여전히 존재하며, 쪽방촌의 노숙자와 영세 자영업자, 환경미화원과 군인, 의사와 간호사, 소방대원들이 그 상징이다. 이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라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수의 가르침은 당시 유대 사회의 권력자들에게 위협이 되었고, 이는 그가 처형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진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깊은 울림을 준 그의 메시지 사건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사회적 정의와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는 중요한 가치로 남아 있다.
성탄절은 예수의 오심이 인류에게 주는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실천적 책임을 강조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사회적 불의에 맞서 싸우고 사랑과 연민으로 이웃을 대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이러한 가르침을 우리 삶 속에서 구현하고 지역 사회에 전하는 것이 예수 제자의 삶이 된다.
필자는 한국교회가 주님만이 빛과 소망임을 외치며, 하나님께서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기를 기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권력자들은 힘에 의한 평화는 언제든지 붕괴할 수 있어 초개처럼 버리고, 진영을 떠나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비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은 역사적 교훈을 통해 성장해왔고, 향후도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치권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희망의 나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성탄절을 맞아 한국 사회는 민주주의와 국가 안전을 보장할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야 하며, 우방국과 함께 올바른 정보관리와 판단체계가 필요하다.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이는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메시지이다.
임실근 (사)한국스마트유통물류연구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