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부터 시작된 집회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처음에는 약 5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집결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참가자들은 대한문에서 광화문역 2번 출구와 국회 주변을 에워싸며 행진하면서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도심은 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경찰에 신고된 인원만 총 46만 명에 달해, 이번 대규모 집회는 정치적 긴장감을 반영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는 장이 되었다. 각 집회는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광주 금남로에서 약 2만 1천 명이 참석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집회는 매주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정치적 이슈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행사 곳곳에서는 찬반 집회가 열리며 양측의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비기독교인과 노인들, 2030 청년 세대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탄핵 정국은 80일을 넘게 이어지며, 광주 집회는 극우로 몰아 광장 사용을 불허하는 등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 문제를 드러내는 상황에서 여야 정치인들도 집회에 참여하는 상황이다.
필자는 최근 서울 집회에서 여론 조사와 다르게 예상하는 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한 것은 기존 찬성 여론이 반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도 이 현상을 윤 대통령 지지층의 결집으로 보지만, 결국 정중동을 보이는 중도층의 여론이 대세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집회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서울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세종대로, 종로, 여의도 등에서 진행된 이날 집회는 여당이 "탄핵 반대"를 주장하고, 야당이 "파면"을 주장하는 등 정치권의 분열을 드러내는 중요한 사건으로 부각되었다.
필자는 부산과 대구에 이어, 대전 탄핵 반대 집회 이후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집회 참가자가 증가하는 반면, 민주노총과 촛불행동이 주도하는 찬성 집회는 참가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본다. 이는 정치적 지형의 변화와 함께 반대파의 결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튜브 채널의 조회 수에서도 반대파의 열기가 두드러진다. 탄핵 반대 집회는 광주 집회에서 401만 회를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반면, 찬성하는 조회 수는 17만 5천 회에 그쳐 반대파의 지지세가 더욱 강세를 보여준다. 이러한 추세는 이후에도 지속할 전망이다.
대학가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격화되고 있다. 양측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유튜버 간의 다툼을 넘어 경찰과 충돌 장면이 노출되면서 시위 장면이 과격해지는 것이 우려되고 있다.
3일 광화문광장에서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 소속 청소년 80여명이 “학생들은 공부나 하라”는 반응에 반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시국선언을 했다. 이에 시민 300여명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참여했다.
향후 서울과 지역 대학에 이어 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탄핵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불법 탄핵"과 "불법 구속" 등을 주장하는 정치적 긴장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민주적 논의의 장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
정치권은 대학 집회를 정치적 용어로 반대하거나 자극하는 발언을 삼가야 한다. 대학 당국은 예정된 탄핵 찬반 집회가 충돌 위험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배려가 필요하다. 이는 대학생들이 건전한 민주적 논의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계기가 되고 있다. 양측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구호하며,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통합 노력이 필요하다. 정치권은 중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포용적인 정치적 접근이 필요하다.
임실근 (사)한국스마트유통물류연구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