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월 13일 'LH 헌혈의 날'을 맞아 올해 두 번째로 'LH 헌혈의 날, 사랑의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LH는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매년 ‘LH 헌혈의 날’을 지정하고 진주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헌혈 수급이 불안한 동절기를 맞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의 LH 임직원이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