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이 지난 13일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13일 오후에는 음성건설본부 현장을 찾아 협력사와의 안전 수준 개선과 체계적 시운전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소 및 송전선로의 무결점 준공과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권명호 사장은 "음성천연가스발전소와 송전선로의 차질없는 준공이 전력계통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지역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주변지역과의 상생의 노력을 지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권명호 사장은 일산, 동해, 신재생본부 등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