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5일 대전 사옥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우수 특허 창출과 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 연구개발(R&D) 수행에 필요한 지식재산 전략 수립 협력 △지식재산 사업화 △기술·특허 전문인력 양성 △보유 특허 진단 및 관리비용 절감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 분야의 우수한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민간 기업과 공유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